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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화성신문, 8월 9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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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인공지능(AI) 의료 기술은 병원 진료 부서 안내, 사전 문진, 의료 기록 작성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되고 있다. 하지만 일부 온라인 병원, 약국에서 의사 대신 AI가 환자를 문진하고 자동으로 처방을 내린다. AI의 데이터량이 풍부하기는 하지만, 경험이 많은 의사를 완전히 대체하기에는 여전히 기술 수준이 충분치 못한 상황이다.
또한 진료 후 의료 사고가 발생했을 때, 책임 소재의 불분명, 진료 환자의 정보 유출 등 리스크도 있다. 작년에 베이징시는 이미 AI 처방을 금지했으며 온라인 진료 감독관리 플랫폼도 설립한 바 있다. 다른 지역도 관련 규제를 빨리 착수해야 한다.
출처: KITA 상하이위클리 제103호(2024.8.16)]
*만평의 내용은 대중국 비즈니스를 하는 우리 기업의 중국 정부 및 언론의 입장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한 것으로, 한국무역협회 상하이지부의 의견과는 관련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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