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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중국공회망, 8월 22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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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들어 각 지역별로 낡은 가전제품을 새것으로 교체하는 '이구환신(以旧换新)' 정책이 적극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그러나 최근 신제품 기능 향상에 대한 관심이 줄어들면서, 소비자들의 가전제품 교체 수요가 높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가전제품 회수와 재활용 절차에 관련된 제도 및 서비스 기준이 명확하지 않다. ‘이구환신(以旧换新)' 정책은 소비 진작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필요한 조치이다. 따라서 신제품 체험관 개설, 전문 상담 서비스 제공 등을 통해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폐가전제품 재활용 체계를 표준화하여 소비자들의 신뢰를 높여야 한다.
* 이구환신(以旧换新): 낡은 가전제품을 새것으로 교환
출처: KITA 상하이위클리 제104호(2024.8.23)]
*만평의 내용은 대중국 비즈니스를 하는 우리 기업의 중국 정부 및 언론의 입장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한 것으로, 한국무역협회 상하이지부의 의견과는 관련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