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 양대 공항에서 15일부터 반테러 보안검색이 실시될 예정이어서 충분한 여유시간을 두고 공항에 도착해야 한다.
오는 15일부터 상하이 푸동공항(浦东机场)과 홍차오공항(虹桥机场)의 터미널 출입구에서는 진입인원 및 수하물에 대한 반테러 보안검색이 실시된다.
이는 ‘중화인민공화국반테러리스트법’ 제34조 규정에 따른 조치라고 신민망(新民网)은 전했다.
상하이공항측은 여행객들의 양해와 지지를 요구하며, 인화성 물질 및 위험도구 등의 금지품목을 휴대하지 말 것을 당부했다.
또한 보안검색 시간을 염두에 두고 충분히 여유있게 공항에 도착해 출발시간에 차질이 없도록 하라고 전했다.
신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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