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D ‘세계인재보고서’는 63개 국가를 대상으로 ▲인재에 대한 투자 및 개발 ▲인재 유인 여건 ▲인재 준비성등 인재 관련 정책의 3가지 영역을 평가한 지표를 토대로 작성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1위부터 10위는 각각 스위스(100점), 덴마크(89.36점), 벨기에(83.8점), 오스트리아(83.63점), 핀란드(83.18점), 네덜란드(82.86점), 노르웨이(82.41점), 독일(79.87점), 스웨덴(79.04점), 룩셈부르크(78.46점)가 이름을 올렸다. 올해 1~3위는 지난해와 동일했으며 상위 10위권이 모두 유럽 국가인 점이 눈에 띈다.
아시아 지역만 보면, 홍콩(77.9점)이 으로 지난해보다 3계단 떨어진 12위를 기록하면서 연속 아시아 랭킹 1위를 기록했다. 싱가포르(75.63)는 지난해보다 2계단 상승한 13위로 홍콩의 뒤를 바짝 추격했다.
아시아 지역 3위부터 10위까지는 각각 중국 대만(23위, 68.47점), 말레이시아(28위, 65.55점), 일본(31위, 61.45점), 한국(39위, 55.82), 중국 대륙(40위, 53점), 태국(42위, 52.23점), 필리핀(45위, 48.74점), 인도네시아(47위, 47.28점), 인도(51위, 42.2점), 몽골(62위, 33.59점)이 이름을 올렸다.
이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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