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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영사관, '코로나19' 모국 돕는 교민 지원

[2020-03-13, 11:16:39] 상하이저널
방역품 해외 운송료 영사관이 부담

상하이총영사관이 모국으로 방역품을 기부하는 교민들을 지원한다. 총영사관은 외교부 방침에 따라 한국으로 마스크 등 방역물품을 지원하는 교민(단체)에게 해외 운송료를 부담하기로 했다.

앞서 지난 6일 외교부는 “각국 재외동포사회에서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모국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을 현지 영사관에 문의하는 사례가 늘고 있어, 재외공관망을 활용해 동포들의 모국 지원을 돕기로 했다”고 밝혔다.   

방역품 고국 지원은 기부자가 직접 해외운송 절차를 거쳐 배송하고, 통관 서류를 총영사관에 제출하면 운송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다량의 물품이 국내로 반입되는 경우 통관절차를 거쳐야 하므로 물품 지원을 희망하는 개인/단체는 대한적십자사에 사전 문의해야 한다. 

또한 성금을 기부하고자 하는 교민들은 직접 송금한 후 총영사관에 연락하면 된다.

고수미 기자

<방역품 기부 절차 문의>
•상하이총영사관
021-6295-5000#140
•대한적십자사
+82-3705-3640
krccovid19@redcross.or.kr)

<성금 기부>
•Bank Name: Woori Bank 
•Bank Address: 1585, Sangam-dong, mapo-gu, Seoul, Korea 
•Account Number: 1006-301-530542 
•Account Name / Beneficiary: Korean Red Cros  
•SWIFT CODE: HVBKKRSEXXX 
•Reference Notation: COVID-19 Oper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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