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튼 하나면 그 자리에서 바로 뜨끈뜨끈한 두유가 만들어지는 미니 두유 제조기다. 기존의 두유 제조기는 칼날이 뚜껑에 붙어있는 방식으로 세척 등이 불편했고, 무엇보다 용량이 커서 요즘 같은 1인 가구 시대에는 맞지 않았다.
이 제품은 350ml 용량으로 아침이나 저녁 대용으로 그때마다 마시기 딱 좋은 양이다. 불리지 않은 콩을 넣어도 100도까지 자동 가열되는 방식이기 때문에 약 28분 정도면 뜨끈한 두유가 만들어진다.
1초 당 32000번 회전하는 강력 모터 덕분에 별도의 거름망이 없어도 부드럽고 찌꺼기 없는 두유를 맛볼 수 있다. 뚜껑이 아닌 내부 바닥에 4중 톱날이 부착되어 있어 안전하다. 강력한 모터에도 45데시벨 정도의 적은 소음으로 회사에서도 사용하기에 부담이 없다.
두유 제조기지만 필요에 따라 여러가지로 변신이 가능하다. 슬러시, 생과일 주스 등 차가운 음료, 두유나 아기 이유식, 죽 등 뜨거운 음료, 오래 우릴 수 있는 꽃차 모드 등 하나의 제품으로 취향에 따라 즐길 수 있다. 사용 후 세척도 간편하다. 별도의 자동 세척 기능이 있어 소량의 물만 넣어주면 알아서 내부 용기를 깨끗하게 세척해 준다.
·가격: 399元
·검색어: 小型豆浆机
·동영상: https://m.tb.cn/h.VVVGv5E
이민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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