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메뉴

상하이방은 상하이 최대의 한인 포털사이트입니다.

[코로나19] 후베이 확진자 1명 늘어... 의심환자 0

[2020-03-18, 10:04:00]

 

 


코로나19 최초 발생지역인 우한의 신규 환자가 7일 연속 한자릿 수를 기록하고 있다. 중국위생건강위에 따르면, 후베이성 전체에서 신규 확진자 1명이 늘었고 사망자는 11명 늘었다. 현재 확진자수는 7795명으로 이 가운데서 7483명이 우한이다.

 

해외 유입 확진자는 전일 대비 12명이 증가해 누계 155명으로 늘었다.베이징 3명, 광동성 5명, 사천성 1명, 상하이 3명이 각각 증가했다. 

 

상하이는 17일 역외 유입자 외에는 추가 확진자는 없었으며 현재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감염자는 역외 유입자 23명을 포함해 33명이다. 이 중 위중환자 8명, 중증 환자 2명으로 23명은 병세가 비교적 안정적이다. 

  

 

전체의견 수 0

댓글 등록 폼

비밀로 하기

등록
  • 코로나에 더 잘 걸리는 혈액형이 있다? hot 2020.03.18
      중국 연구진이 혈액형에 따라 코로나19 감염 위험이 높아지거나 그렇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18일 신문신보(新闻晨报) 보도에 따르..
  • 상하이, 홍췐루 자가 격리자 봉인지 부착할 듯 hot 2020.03.17
    개별 픽업 금지하고 핵산 검사 시행 홍췐루 자가 격리자 문에 봉인지 붙일 듯 17일 상하이시 방역업무 관련 신문 발표회를 통해 한층 강화된 해외 입국자 관리 방안..
  • 화동조선족주말학교 온라인 수업 시작 hot 2020.03.17
    교사•학생•학부모 만족도 높아화동조선족주말학교(박창근 교장)는 지난 7일 온라인 수업을 시작했다. 지난달 22일 코로나19로 인해 현장수업이 불가능하게 된 상황에..
  • 上海 기업 업무 재개 ‘신고제’ 사실상 취소 hot 2020.03.17
    上海 업무 재개 ‘신고제’ 사실상 취소…업무 재개율 100% 육박 상하이에서는 앞으로 일부 업종을 제외하고 모든 기업들이 별도의 신고 없이 업무를 재개한다. 16..
  • 中 위생검역 방해죄 6가지 강력 처벌 hot 2020.03.17
    中 ‘국경 위생검역 방해죄’ 6가지 행동 강력 처벌한다 중국이 전염병과 사투를 벌이며 국내 사정은 안정세에 접어드는 반면 끊임없이 해외에서 유입되는 확진자에 골머..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1. 이동한 전 민주평통 상하이협의회장 별..
  2. 샤오미 '솽스이’ 매출 6조원 돌파,..
  3. 2000만 유튜버 리즈치 3년만에 컴..
  4. 역대 최장 기간 솽스이, 매출은 올해..
  5. 룰루레몬, 중국 본토 2년 내 200..
  6. 中 2023년 31개 省 평균 임금..
  7. 中 눈곱·콧물·기침 아데노바이러스 기..
  8. [인물열전 2] 중국 최고의 문장 고..
  9. ‘혁신’과 ‘한계’ 화웨이(华为)의..
  10. 마음만은 ‘국빈’, 江浙沪 국빈관 숙..

경제

  1. 샤오미 '솽스이’ 매출 6조원 돌파,..
  2. 2000만 유튜버 리즈치 3년만에 컴..
  3. 역대 최장 기간 솽스이, 매출은 올해..
  4. 룰루레몬, 중국 본토 2년 내 200..
  5. 中 외국계 은행 ‘감원바람’… BNP..
  6. 상하이, 일반·비일반 주택 기준 폐지..
  7. 中 부동산 취득세율 인하…4개 1선..
  8. 텐센트, 3분기 영업이익 19% ↑
  9. 바이두, 첫 AI 안경 발표…촬영,..
  10. 금값 3년만에 최대폭 하락… 中 금..

사회

  1. 이동한 전 민주평통 상하이협의회장 별..
  2. 中 2023년 31개 省 평균 임금..
  3. 中 눈곱·콧물·기침 아데노바이러스 기..
  4. 中 내년 공휴일 11일→13일 이틀..
  5. 中 근무 시간 낮잠 잤다가 해고된 남..
  6. 불임치료 받은 20대 중국 여성, 아..

문화

  1. '한지의 거장' 이진우, 바오롱미술관..
  2. 찬바람이 불어오면, 따뜻한 상하이 가..
  3. [책읽는 상하이 259] 사건
  4. [책읽는 상하이 260] 앵무새 죽이..
  5. [신간안내] 상하이희망도서관 2024..
  6. [책읽는 상하이 258] 신상품“터지..

오피니언

  1. [인물열전 2] 중국 최고의 문장 고..
  2. [허스토리 in 상하이] 상하이 한인..
  3. [허스토리 in 상하이] 당신은 무엇..
  4. [박물관 리터러시 ②] ‘고려’의 흔..

프리미엄광고

adad

플러스업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