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은 잠이 들었을때 혹시라도 도둑이 문을 따고 들어오지나 않을까 하는 걱정은 누구나 하게 된다. 특히 호텔에서 잠을 자게 되는 경우는 걱정이 더해져 잠을 설치기도 한다. 이런 걱정을 덜어줄 문단속 경보기를 소개한다.
설계는 아주 간단하다. 제품 밑부분은 바닥에서 잘 밀리지 않는 재질로 돼있고 스텐 소재로 된 윗부분은 가벼운 압박이나 압력에 반응해 경보음이 울리도록 돼있다.
이 문단속 경보기를 잠 들기 전에 출입문 틈에 밀어넣어 밀착 시킨 뒤 스위치를 눌러 작동시키면 된다.
기기는 민감도를 L(낮음), M(중간), H(높음) 3단계로 조절이 가능하다. 민감도를 H 높음으로 설정할 경우 문을 통해 진동이 기기에 전달되면 곧바로 높은 경고음이 울리게 된다. 이 단속기의 용도는 단순 경고음만 울리는데 그치는 게 아니라 문틈에 밀착돼 밖에서 문을 열 수 없도록 해 침입을 방지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사이즈 140*45*40로 어디든 휴대하기 편리하고 사용하기에도 간편하다. 출입문 밑에 0.5cm이상의 문틈이 있다면 사용이 가능하다.
사용자 구매평에는 "발 뻗고 편히 잠을 잘 수 있게 됐다", "실험해 봤는데 높은 경고음에 깜놀", "호텔에 혼자 들더라도 무섭지 않을 것 같다" 등 후기들이 올라와 있다.
•동영상: https://m.tb.cn/h.VoIsii5?sm=6f63db
•검색 키워드: 门阻防盗报警器
•가격: 29위안(49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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