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메뉴

상하이방은 상하이 최대의 한인 포털사이트입니다.

‘2020 힘내라 대한민국 힘내자 지구촌’

[2020-07-17, 21:21:49] 상하이저널
웅변·외국어스피치 온라인 콘테스트 성료

안중근평화재단청년아카데미 상하이위원회(박광의 대표)와 대한민국최고연설선발중앙회(박경수 대표)가 공동으로 주최한 ‘2020 힘내라 대한민국 힘내자 지구촌’ 웅변·외국어스피치 온라인 콘테스트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웅변·외국어스피치 온라인 콘테스트’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힘쓰고 있는 대한민국 국민과 지구촌 이웃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고 함께 힘을 모아 힘든 시기를 극복하기 위한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세계 누구나 참여가 가능한 해당 콘테스트는 상하이를 비롯 장쑤성 우시, 랴오닝성 영구, 지린성 지린, 허베이성 탕산, 산동성 웨이하이와 미국, 뉴질랜드, 방글라데시, 일본 등 많은 학생들이 참여했다. 

그 결과 한국 학생과 외국유학생들이 총 1차 예선 223명이 접수하고 2차 본선진출 총 92명 학생 등이 진출했다. 특히 상해한국학교의 이재영 담임교사는 반 학생 전원 참석을 통해 코로나19극복을 위한 행사에 적극 동참했다. 

외국 유학생부 1등은 △중국 랴오닝성 영구한글학교의 김리연, 정성욱 학생 △상해한국학교의 정다영, 김수연, 이진아 학생 △대학일반부는 미국 송민준 학생이 차지했다. 또한 한국 외국어부문과 웅변연설부문 수상자를 선정했다.

안중근평화재단청년아카데미 박광의 대표는 “‘2020 힘내라 대한민국, 힘내자 지구촌 웅변·외국어 스피치 콘테스트’는 온라인 행사를 통해 함께 힘을 모아 건강과 안전, 위생에 대해 재인식하고 생활 방역과 예방에 대한 의식을 강조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전했다. 

 

 

 

 

 

 

 


ⓒ 상하이방(http://www.shanghaiba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체의견 수 0

댓글 등록 폼

비밀로 하기

등록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1. 中 최고 갑부의 지각변동... 중산산..
  2. 샤오미 시속 350km 전기차 공개…..
  3. 가을에 꼭 가야하는 애프터눈티 TOP..
  4. [신선영의 ‘상하이 주재원’] ‘딸라..
  5. 개조 금지, 시속 제한… 中 전동스쿠..
  6. 콩레이, 오늘 저장성 해안 상륙할 수..
  7. 상하이국제아동도서전 11월 15일 개..
  8. 中 무비자 입국 가능 국가 9곳 발표..
  9. 10분 충전에 280km 달린다… 中..
  10. 미니소, 2028년까지 전 세계 매장..

경제

  1. 中 최고 갑부의 지각변동... 중산산..
  2. 샤오미 시속 350km 전기차 공개…..
  3. 개조 금지, 시속 제한… 中 전동스쿠..
  4. 상하이국제아동도서전 11월 15일 개..
  5. 10분 충전에 280km 달린다… 中..
  6. 미니소, 2028년까지 전 세계 매장..
  7. 스타벅스, 3분기 중국 매출 루이싱..
  8. 금구은십? 은구금십! 中 10월 신규..
  9. 루이싱커피, 3분기 매출 2조 ‘어닝..
  10. ‘13년 만에 손잡았다’, 징동닷컴-..

사회

  1. 콩레이, 오늘 저장성 해안 상륙할 수..
  2. 中 무비자 입국 가능 국가 9곳 발표..
  3. 中 17살 ‘수학 천재’의 탄생? 부..
  4. 광동성 ‘뎅기열’ 환자 확산… 1주일..
  5. 中 “비행기가 고속철보다 싼 거 실화..
  6. 사진으로 보는 상해한국상회 '한민족문..
  7. 안중근 장군 의거 115주년 ‘韩中..
  8. 상하이 도심에 등장한 ‘주견장(停狗处..
  9. 韩中 대학 축구대회 오는 17일 개최..
  10. 여권 · 수험증에 ‘이 사진’ 사용..

문화

  1. [책읽는 상하이 256] 연남동 빙굴..
  2. 7회 중국국제수입박람회 역대 최대 규..
  3. 오스트리아 빈 '한국 청년 아트페어'..
  4. 韩日 현대 예술가 3인3색 ‘백일몽..

오피니언

  1. [김쌤 교육칼럼] 별똥이와 맹모삼천지..
  2. [허스토리 in 상하이] 내 아들 이..
  3. [무역협회] 정책 효과 누적, 중국..
  4. [신선영의 ‘상하이 주재원’] ‘딸라..
  5. [허스토리 in 상하이]시월의 메시지

프리미엄광고

adad

플러스업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