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람이 울려도 꺼놓고 쿨쿨 늦잠을 자다가 아차하게 되는 아침, 포근한 이불의 유혹을 떨치지 못하고 일어나기를 거부하게 되는 아침... 침대에서 일어나 바닥에 내려서기까지 3초라는 시간이 아침만큼 괴로운 적은 없다.
'나'만의 의지로 아침기상이 힘든 당신을 기어코 침대에서 일으켜세우고 발을 내딛게 만드는 알람이 있다. 침대에서 일어나지 않으면 집요하게 당신을 '괴롭히는' 소리때문에, 도무지 누워있을 수가 없어서 강제 기상할 수 밖에 없는 그런 알람이다.
사각형 모양의 폭신폭신한 매트로, 설정된 시간에 알람이 울리기 시작해 주인이 꼬~옥 두 발로 밟아주기 전까지는 멈추지 않는다. 압력을 감지할 수 있는 센서가 부착되어 있기 때문에 두발로 매트 위에 5초가량 서 있어야 비로소 소리가 멈춘다. 그리고 매트의 좌측 상단에는 현재 시간이 표시된다.
폭신하고 부드러운 재질로 만들어진 매트는 발바닥으로 올라오는 오싹한 기운을 느끼지 않고 불쾌감 없이 아침을 시작할 수 있게 해준다. 또 자신이 좋아하는 음악으로 기분좋은 아침을 열 수 있게 해준다. USB선을 컴퓨터에 연결해 자신이 좋아하는 음악을 다운받아 알람으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제품은 장방형과 정방형 두가지 사이즈가 있다. 장방형 매트는 알람 2개를 설정할 수 있고 알람 소리 높이를 2가지 단계로 조절할 수 있다. 이에 반해 정방형 매트는 알람 1개를 설정 가능하고 알람 소리는 조정할 수 없다.
•동영상: https://m.tb.cn/h.VyUdTlU?sm=a6278a
•검색 키워드: 地毯闹钟
•가격: 115위안(2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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