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과 함께 특별한 랜선 문화생활"
<한국 뮤지컬 공룡이 살아있다>를 중국어 버전으로 만든 작품, 격리중인 아이들을 위해 오는 17일(일) 오후 3시 생방송으로 진행한다.
<공룡이 살아 있다>는 한국 뮤지컬 스타 홍본영 씨가 첫 제작을 맡아 화제가 됐던 작품이다.
홍본영 프로듀서는 "이 작품은 상하이문화광장에서 상하이오페라하우스에서 2021년 공연하고 전국 순회 공연한 작품으로, 오랜 기간 격리로 지친 아이들과 함께 특별한 랜선 문화생활을 즐기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준비했다"고 전했다.
*관람 방법
포스터 큐알코드로 위챗 생방송 예약
4월 17일(일) 오후 3시 위챗 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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