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27대 재상하이한국유학생총연합회 회장 김성준입니다.
먼저 저희 유학생들을 위해 애써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상하이 코로나 상황에 심각함에 따라, 저희 부모님들이 걱정이 정말 많았습니다. 마땅히 도울 방법 또한 없는 상황이였습니다.
하지만 한 분, 두 분 저희를 걱정하시는 분들이 모여, "情" 이라는 글자 아래 모여, 저희 유학생들을 도와주셨습니다. 마치 가족처럼.
누구 하나 걱정하지 않은 사람이 없을 정도로 많은 분들께서 저희에게 많은 관심을 보여주셨습니다.
해외에서 유학하는 저희들은 이번에 받은 情을 잊지 않고 가슴에 기억하고 살아가겠습니다. 다른 타인이 이러한 상황이었을 때 도와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여러분들의 도움으로 극복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잊지 않겠습니다.
제27대 재상하이한국유학생총연합회 집행부 및 대의원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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