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8일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가 해외입국자 격리기간 단축 방안을 포함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방역통제 대응방안(9판)’을 발표했다.
상하이시 공식 위챗공중계정인 상해발포(上海发布)는 6월30일(목)부터 해외입국자 격리 조건을 집중격리시설 7일+자가견강관찰 3일로 변경한다고 29일 전했다.
또한 대응방안(9판)에 근거해 밀접접촉자는 자가의학관찰 7일, 7일 내 위험지역을 방문한 인원은 상하이 도착 후 집중격리시설 7일, 중위험지역을 방문한 인원을 상하이 도착 후 자가의학관찰 7일, 기타 저위험지역을 방문한 인원은 3일 내 핵산검사 2회를 진행해야 한다고 규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