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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펑파이뉴스(澎湃新闻)]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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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은 지난해 연간 리콜된 신에너지차량이 121만 2000대로 역사적 수치를 기록했다.
최근 국가시장감독관리총국은 '2022년 전국 자동차와 소비품 리콜 현황'을 발표했다고 펑파이뉴스(澎湃新闻)가 11일 전했다. 특히 신에너지차 보유랑 증가와 함께 신에너지차량 리콜 수도 역사적 수치를 기록다. 신에너지차 연간 리콜 횟수는 47회, 관련 차량은 121.2만 대로 전년 대비 31.5% 증가했다.
시장감독관리총국의 자동차 리콜 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중국이 실시한 자동차 리콜은 204회이고 관련된 차량은 448.8만 대다. 소비품 리콜은 690회, 관련된 제품은 996.6만 건이다.
2022년 실시된 차량 리콜 204회, 차량 448.8만 대는 전년 대비 각각 12.4%와 48.6% 감소했다. 그중 시장감독관리총국의 결함 조사로 리콜된 횟수는 26회, 관련된 차량은 175.9만 대에 이른다.
또한 소비품의 리콜 횟수와 관련 건수는 전년 대비 각각 25.7%와 37.7% 증가했다. 결함 유형 중 규격 부합 문제 리콜이 674회, 관련 제품은 331.2만 건으로 각각 리콜 총 횟수와 총 수량의 97.7%와 33.2%를 차지했다.
최승희 기자
원문 출처: https://baijiahao.baidu.com/s?id=1760071329545752790&wfr=spider&for=p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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