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중국공회망, 11월 21일] |
|
최근 온‧오프라인에서 이른바 '짝퉁' 식품이 기승을 부리고 있음. 음식 배달 플랫폼에서는 이러한 제품을 식사 세트에 포함하거나 '즐겨찾기 시 음료 증정', '할인된 가격으로 음료 추가' 등 행사에 끼워파는 사례가 늘고 있음.
'짝퉁' 식품은 포장 디자인이 정품과 매우 유사해 소비자들이 쉽게 구분하기 어려움. 또한, 대부분이 허가받지 않은 소규모 작업장에서 제조되기 때문에 품질과 안정성이 보장되지 않아 건강에 심각한 위험을 초래할 수 있음. 따라서 당국은 '짝퉁' 식품의 유통을 차단하기 위한 규제 및 제조·판매 업체에 대한 처벌을 강화해야 함.
출처: KITA 상하이위클리 제114호(2024.11.29)]
*만평의 내용은 대중국 비즈니스를 하는 우리 기업의 중국 정부 및 언론의 입장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한 것으로, 한국무역협회 상하이지부의 의견과는 관련이 없습니다.
ⓒ 상하이방(http://www.shanghaiba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