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상해 분행
上海浦东陆家嘴环路 1000号 汇丰大厦 22楼
021-6841-2100
신한은행 우중루 지행
上海吴中路1100号 5栋 炫润国际大厦1层B室
021-6465-2300
신한은행 상해 우중루지행
중국에서도 일등 은행이 되는 그날까지
한국에서 고객 만족과 기쁨을 경영이념으로 금융권에 새바람을 일으켜 온 신한은행이2003년 10월 21일 한국계 은행 중 세번째로 상하이에 진출, 한국기업과 교민들에게 금융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그동안의 금융서비스를 바탕으로 중국 현지 기업과 현지인에 대한 영업강화 및 교민과 한국기업 가까이에서 더욱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지난 5월 현지법인으로 전환 후 곧바로 6월 우중루 지행을 개점하고 본격적인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기본 은행업무 외 투자나 재테크 상담까지 고품격 서비스 제공
신한은행 우중루 지행의 오픈 준비부터 함께 한 박성융지행장은 그간 신한은행에서 IB업무를 비롯 일반적인 업무와 특수업무 등 전반적인 업무를 두루 거친데다, 홍콩과 싱가폴 등 해외지사 근무 등 국내외 업무까지 통달한, 명실상부한 금융전문가. 게다가 ROTC 출신답게 공격적이고 진취적인 업무 추진력으로 대 교민 금융서비스와 현지 영업에 또한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한국에서 신한은행 하면 떠오르던 친절한 금융서비스 그대로를 중국에서도 제공한다. 먼저 중국은행 이용시 가장 큰 어려움이었던 언어적인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우중루 지행의 직원 모두 한국어를 할 수 있는 직원을 채용했다. 또한 우중루 지행에는 지행장 외에 한국 직원이 한 명 더 근무, 기업이나 개인고객 모두에게 최상의 투자 컨설팅과 재테크 상담을 언제라도 효율적으로 해 줄 수 있다”는 박성융우중루 지행장은 입출금 대출 등 기본적인 은행업무뿐만이 아니라 투자나 재테크 상담까지 고품격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전했다.
특히 한국에서와 마찬가지로 지행에서도 분행과 마찬가지로 여신 심사 등의 권한이 주어진 신한은행만의 장점을 살려 한국기업과 교민들에게 더욱 도움이 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싶다는 것이다.
교민, 기업 금융서비스와 함께 현지영업 강화에 박차
“거시적 전략적으로 중국의 막대한 금융시장을 겨냥하고 중국에 진출했지만 시스템적으로나 상품적으로 어려운 점들이 많이 있었다. 그러나 그간의 한국기업과 한국교민에 대한 금융서비스를 바탕으로 중국 기업과 현지인을 대상으로 한 영업을 확대할 예정이다”는 박성융지행장은 현지영업 전략화를 위해 ‘중국시장 영업 전담반을 조직’ 중국기업과 현지인에 대한 영업을 강력히 추진할 계획이다. 한국에서의 일등은행 자부심이 새롭게 도약하는 중국에서도 성취 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이다. ▷나영숙기자
작은 돈이라도 관리를 하는 것이 재테크의 시작
박성융지행과의 Q&A
신한은행 중국 영업망은
현재 베이징과 상하이를 비롯 텐진, 베이징, 칭다오 등 중국 내 5개 도시에 7개 영업망을 구축하고 있는 신한은행은11월에는 우시에 점포를 새로 개점하고, 텐진에 1곳을 추가 오픈 하는 등 지속적으로 영업망을 확충해 올 연말까지 중국에만 9개 점포망을 개점 예정이다.
신한은행 우중루 지행의 업무범위는
일반 중국계 은행 업무와 별 차이가 없다. 한국 기업과 교민은 물론 중국기업과 중국인들에게도 RMB(인민폐)영업(예금, 대출, 이체, 수출입금융, 외환 등)이 가능하며 기타 USD(달러) 예금, 환전, 송금, 대출 등이 가능하다. (단 중국개인들은 11월 비준 이후 가능함)
인터넷뱅킹 서비스, ATM(직불카드) 서비스, 한국통장 중국인출서비스등은 시스템은 준비되어 있으나 중국내 비준이 미루어 지고 있어, 연말부터 순차적으로 서비스가 제공될 것으로 예상된다
정기적금(개인, 기업), 정기예금, 7일 자동회전 통지예금, 협약예금(기업의 요구불 고금리 예금)등의 상품과 개인 및 기업대출, 외환(수출입업무, 송금 업무 등) 업무, 중국진출 컨설팅 업무를 취급하고 있다.
신한은행 우중루 지행, 이것이 다르다
▶중국계 은행이 하루에 인출 가능한 금액이5만위엔인데 비해 하루 현금인출이 20만위엔까지 가능하다. 갑자기 현금 인출을 해야 하는 경우 받았던 낭패감이 신한은행에서는 없다.
▶자금이체시 보통 중국은행에서는 다음날 송금이 되지만 신한은행에서는 당일 송금이 가능, 자금 회전을 빠르게 할 수 있다.
▶기업통장 개설시 수수료가 없다. (중국계은행에서 기업통장 개설시 1500위엔 정도의 수수료가 필요하다.)
또한 기업통장 개설시 공상은행의 세무통장도 함께 개설해 준다. (공상은행과의 협약 체결)
일반인 재테크는 어떻게?
현재 위엔화의 상승으로 위엔화를 확보하는 것 만으로도 재테크가 되고 있다. 일반 교민들이 목돈 마련을 위해서는 정기 적금으로 일차적으로 돈을 모으는 방법이 있다. 시간적으로 여유가 있는 돈이라면 정기예금을 권한다. 6개월이나 1년 단위로 가입을 하면 일반 예금에 비해 보다 높은 금리의 이자를 받을 수 있다. 작은 돈이라도 돈이 생길 때 마다 여러 건의 정기예금도 한 통장에서 관리 가능하니 관심을 가지고 관리를 하는 것이 재테크의 시작이다.
10만위엔 이상의 여유자금을 운용, 재테크 하고 싶다면 우중루 지행을 방문, 전화 상담 바란다. 한국과 연계한 특별 상품 등 지점장이 직접 1:1 상담, 어느 중국계 은행에서도 누릴 수 없었던 금융 서비스를 누릴 수 있을 것이다.
교민들께
그간 중국계은행을 이용하며 느꼈던 불편과 애로사항이 많았던 교민들과 한국기업 고객들을 위해 노력하겠다. 교민들 가까이에서 교민을 위한 최고의 서비스로 성원에 보답하겠다. 많은 이용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