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메뉴

상하이방은 상하이 최대의 한인 포털사이트입니다.

상하이, 저온경보 발령…일부 지역 영하 7도까지

[2020-12-29, 18:18:44] 상하이저널
상하이 기상국은 29일 오후 5시를 기해 저온황색경보(低温黄色预警)를 발령했다. 

30일 아침에는 영하 5도, 일부 지역은 영하 7도까지 떨어질 가능성이 있다고 예보했다. 

상하이시는 위챗 공식계정은 29일 자정을 전후에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면서 비가 눈으로 바뀌면서 도로가 미끄러워 질 수 있다며 운전자들의 안전운전을 당부했다. 또한 강풍을 동반한 추위에 대비하고 감기와 심혈관 질환에 주의하라고 전했다.

이번 추위는 새해 첫 주말을 기점으로 완화 될 것으로 보인다.   

전체의견 수 0

댓글 등록 폼

비밀로 하기

등록
  • SHAMP 1월 추천도서 hot 2020.12.30
    상해교통대MBA와 한양대가 운영하는 SHAMP에서 중국에서 일하는 분들을 위해 <경영과 중국>이라는 테마로 매월 도서를 선정, 추천하고 있다.차이나 인..
  • 힐링이 모락모락, 상하이+인근 온천 명소 hot 2020.12.30
    매서운 칼바람에 어깨를 잔뜩 움츠리고 걷다 보면 김이 모락모락 피어오르는 온천 생각이 간절하다. 온천을 즐기기 위해 먼 곳으로 떠나기에는 시간도, 여유도, 코로나..
  • [책읽는상하이 100] 습관의 재발견 2020.12.29
    기적같은 변화를 불러오는 작은 습관의 힘  달력은 폭력적이다. 속도 빠른 계절들은 때로는 빚쟁이처럼 들이닥친다. 달력이 그새 또 하나의 일을 저..
  • 헬스클럽 충동 가입, '후회약' 있다 hot 2020.12.29
    상하이가 헬스클럽 회원권의 충동적 구매를 만회할 수 있는 규정을 내와 주목을 끌고 있다. 29일 계면신문(界面新闻) 보도에 따르면, 상하이는 '상하이 스포츠 헬...
  • [아줌마이야기] 매실청, 유자청 hot 2020.12.29
    매 해 5월이 시작될 무렵이면 매실청을 담는다. 2006년부터 담기 시작했는데 그 때만 해도 매실을 구하기 힘들어 함께 매실을 담을 분들과 소주의 중국 매실농장에..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1. 中 거주 한국인, 反간첩법 위반 혐의..
  2. 알리바바, ‘부당행위’는 없지만 합의..
  3. 바이트댄스, 유럽에 AI 연구개발센터..
  4. 9월 자동차 산업 이익률 4.6%,..
  5. 中 최고 갑부의 지각변동... 중산산..
  6. 샤오미 시속 350km 전기차 공개…..
  7. 상하이, 태풍 파란색 경보 발령…31..
  8. 가을에 꼭 가야하는 애프터눈티 TOP..
  9. 타오바오, 中 최초 우주여행 티켓 라..
  10. [신선영의 ‘상하이 주재원’] ‘딸라..

경제

  1. 中 거주 한국인, 反간첩법 위반 혐의..
  2. 알리바바, ‘부당행위’는 없지만 합의..
  3. 바이트댄스, 유럽에 AI 연구개발센터..
  4. 9월 자동차 산업 이익률 4.6%,..
  5. 中 최고 갑부의 지각변동... 중산산..
  6. 샤오미 시속 350km 전기차 공개…..
  7. 타오바오, 中 최초 우주여행 티켓 라..
  8. 개조 금지, 시속 제한… 中 전동스쿠..
  9. 상하이국제아동도서전 11월 15일 개..
  10. 10분 충전에 280km 달린다… 中..

사회

  1. 상하이, 태풍 파란색 경보 발령…31..
  2. 콩레이, 오늘 저장성 해안 상륙할 수..
  3. 中 무비자 입국 가능 국가 9곳 발표..
  4. 中 17살 ‘수학 천재’의 탄생? 부..
  5. 광동성 ‘뎅기열’ 환자 확산… 1주일..
  6. 中 “비행기가 고속철보다 싼 거 실화..
  7. 사진으로 보는 상해한국상회 '한민족문..
  8. 안중근 장군 의거 115주년 ‘韩中..
  9. 韩中 대학 축구대회 오는 17일 개최..
  10. ‘상하이시가 쏜다!’, 2차 외식 쿠..

문화

  1. 상하이 제4회 ‘광장커피 카니발’ 내..
  2. [책읽는 상하이 256] 연남동 빙굴..
  3. 7회 중국국제수입박람회 역대 최대 규..
  4. 오스트리아 빈 '한국 청년 아트페어'..
  5. 韩日 현대 예술가 3인3색 ‘백일몽..

오피니언

  1. [김쌤 교육칼럼] 별똥이와 맹모삼천지..
  2. [허스토리 in 상하이] 내 아들 이..
  3. [무역협회] 정책 효과 누적, 중국..
  4. [신선영의 ‘상하이 주재원’] ‘딸라..
  5. [허스토리 in 상하이]시월의 메시지

프리미엄광고

adad

플러스업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