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 기상국은 29일 오후 5시를 기해 저온황색경보(低温黄色预警)를 발령했다.
30일 아침에는 영하 5도, 일부 지역은 영하 7도까지 떨어질 가능성이 있다고 예보했다.
상하이시는 위챗 공식계정은 29일 자정을 전후에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면서 비가 눈으로 바뀌면서 도로가 미끄러워 질 수 있다며 운전자들의 안전운전을 당부했다. 또한 강풍을 동반한 추위에 대비하고 감기와 심혈관 질환에 주의하라고 전했다.
이번 추위는 새해 첫 주말을 기점으로 완화 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