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시 정부의 공식 위챗 계정인 상하이발포(上海发布)는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중국 관광의 날의 반값 행사에 참여하는 관광지 명단을 12일 공개했다.
상하이발표에 따르면 입장료 반값 행사는 5월 19일 당일에만 진행되기 때문에 반드시 당일에 반값 이벤트를 누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실제 입장료는 행사 당일 현장 가격을 기준으로 한다.
올해 반값 행사에 참여하는 상하이 관광지는 총 69곳이며 상하이의 유명 관광지가 포함되어 있다. 동방명주를 비롯한 상하이커지관, 상하이타워 등이 있고 디즈니랜드의 경우 당일 오후 3시부터 입장할 수 있다.
이민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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