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7일 0시~24시까지 중국 전역의 신규 확진자 7명이 추가됐다. 모두 해외 유입 사례로 각각 쓰촨 3명, 상하이 2명, 장쑤 1명, 광동 1명이다. 신규 사망자는 없으며, 신규 의심 환자는 2명으로 모두 해외에서 유입해 상하이에 머물고 있다.
이날 완치, 퇴원자는 18명, 밀접 접촉 관찰 대상에서 해제된 사람은 540명, 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1명 늘었다. 해외에서 유입된 확진자는 291명(중증 환자 3명포함), 의심 환자 3명이다.
27일 24시까지 전국에서 현재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은 316명(중증 환자 4명 포함), 누적 퇴원 사례는 8만6093명, 누적 사망자는 4636명, 누적 확진자는 9만1045명이다. 현재 의심 사례는 3명이며, 현재 밀접 접촉자 관찰 대상자는 7518명에 이른다.
신규 무증상 감염자는 26명, 이중 해외 유입 사례는 21명, 본토 발생은 5명으로 모두 광동에 거주한다.
5월 27일 중국 본토에서 발생한 무증상감염자 5명은 각각 광저우 3명, 선전 1명, 포산(佛山) 1명으로 모두 광동에서 발생했다.
해외 유입 확진자 1명은 잔장(湛江)의 보고에 따르면 이집트에서 들어왔다. 또한 해외 유입 무증상 감염자는 5명으로 광저우에서 보고된 3명은 미국, 이집트 및 미얀마에서 들어왔고, 선전에서 보고된 2명은 미국과 카메룬에서 들어왔다.
신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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