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메뉴

상하이방은 상하이 최대의 한인 포털사이트입니다.

실크로드의 관문, ‘여행천국’ 간쑤성으로 오세요

[2021-06-18, 18:49:31] 상하이저널

중국답사 일번지 ‘간쑤성’ 관광 설명회 개최 

 

 

 

여름 휴가철을 맞아 중국 서북부에 위치한 간쑤성(甘肃省)이 상하이 교민 관광객 유치에 나섰다. 오는 27일(일) 간쑤성 문화여유청이 실크로드의 관문, 역사와 자연의 심포니 ‘간쑤성’ 관광 설명회를 갖고, 살아있는 문화역사 기행으로 교민들을 초대한다.


간쑤성 문화관광청, 트립닷컴그룹, 상해한국상회(한국인회)가 함께 하는 이날 간쑤성 관광 설명회에서는 간쑤성 문화관광 자원을 설명하고, 특색 관광코스 소개와 함께 문화예술공연, 경품추첨이 진행된다.


간쑤성은 북쪽으로는 몽골, 남쪽으로는 칭하이성과 쓰촨성, 동쪽으로는 닝샤회족자치구와 네이멍구자치구, 서쪽으로는 신장위구르자치구 등과 경계를 이루고 있는 관광 요충지이다. 또한 2000년 역사를 가진 유럽과 아시아의 통로이자, 고대문명의 찬란한 꿈의 상징인 간쑤성은 다양한 문화유산, 자연풍경, 민족문화가 어우러진 여행지로 잘 알려져 있다.


문화재청장을 지낸 유홍준 교수가 중국 답사 일번지로 꼽았던 ‘돈황’을 품은 간쑤성, 황허강 남쪽 기슭의 란저우부터 장예, 돈황에 이르기까지 길게 뻗어 있는 협곡이 마치 '달리는 회랑' 같다고 해서 이름 붙여진 하서주랑(河西走廊)을 만날 수 있는 여행천국 ‘간쑤성’으로 교민들을 안내한다.
고수미 기자


•일시: 2021년 6월 27일(일) 9:30
•장소: 씨트립 본사 12동 11층 빅토리아홀
      长宁区金钟路968号 携程总部12号楼 11F 维多利亚港
•문의: 상해한국상회(한국인회) 021-6405-2566

 

참가 신청 QR 
 
 

ⓒ 상하이방(http://www.shanghaiba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플러스광고

[관련기사]

전체의견 수 0

댓글 등록 폼

비밀로 하기

등록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1. 中 거주 한국인, 反간첩법 위반 혐의..
  2. 알리바바, ‘부당행위’는 없지만 합의..
  3. 9월 자동차 산업 이익률 4.6%,..
  4. 바이트댄스, 유럽에 AI 연구개발센터..
  5. 中 최고 갑부의 지각변동... 중산산..
  6. 상하이, 태풍 파란색 경보 발령…31..
  7. 샤오미 시속 350km 전기차 공개…..
  8. 가을에 꼭 가야하는 애프터눈티 TOP..
  9. 타오바오, 中 최초 우주여행 티켓 라..
  10. [신선영의 ‘상하이 주재원’] ‘딸라..

경제

  1. 中 거주 한국인, 反간첩법 위반 혐의..
  2. 알리바바, ‘부당행위’는 없지만 합의..
  3. 9월 자동차 산업 이익률 4.6%,..
  4. 바이트댄스, 유럽에 AI 연구개발센터..
  5. 中 최고 갑부의 지각변동... 중산산..
  6. 샤오미 시속 350km 전기차 공개…..
  7. 타오바오, 中 최초 우주여행 티켓 라..
  8. 개조 금지, 시속 제한… 中 전동스쿠..
  9. 상하이국제아동도서전 11월 15일 개..
  10. 10분 충전에 280km 달린다… 中..

사회

  1. 상하이, 태풍 파란색 경보 발령…31..
  2. 콩레이, 오늘 저장성 해안 상륙할 수..
  3. 中 무비자 입국 가능 국가 9곳 발표..
  4. 中 17살 ‘수학 천재’의 탄생? 부..
  5. 광동성 ‘뎅기열’ 환자 확산… 1주일..
  6. 사진으로 보는 상해한국상회 '한민족문..
  7. 안중근 장군 의거 115주년 ‘韩中..
  8. 中 “비행기가 고속철보다 싼 거 실화..
  9. 韩中 대학 축구대회 오는 17일 개최..

문화

  1. 상하이 제4회 ‘광장커피 카니발’ 내..
  2. [책읽는 상하이 256] 연남동 빙굴..
  3. 7회 중국국제수입박람회 역대 최대 규..
  4. 오스트리아 빈 '한국 청년 아트페어'..
  5. 韩日 현대 예술가 3인3색 ‘백일몽..

오피니언

  1. [김쌤 교육칼럼] 별똥이와 맹모삼천지..
  2. [허스토리 in 상하이] 내 아들 이..
  3. [무역협회] 정책 효과 누적, 중국..
  4. [신선영의 ‘상하이 주재원’] ‘딸라..
  5. [허스토리 in 상하이]시월의 메시지

프리미엄광고

adad

플러스업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