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国家卫健委)는 6월 27일 0시~24시까지 중국 전역에서 코로나19 확진자 21명이 발생했다고 전했다.
21명 모두 해외 유입으로 확인됐으며, 각각 광동 5명, 윈난 5명, 쓰촨 4명, 푸젠 3명, 후난 2명, 베이징 1명, 상하이 1명이라고 중국신문망(中国新闻网)은 28일 전했다.
27일 완치, 퇴원자는 21명, 밀접접촉자 의학 관찰 대상에서 해제된 사람은 1978명이다. 중증 환자는 전날 보다 한 명 줄었다.
27일 24시까지 중국 전역의 누적 완치, 퇴원자는 8만 6655명, 누적 사망자는 4636명, 누적 확진자는 9만1753명이다.
신규 무증상 감염자는 22명으로 모두 해외 유입으로 알려졌다. 27일 확진으로 전환된 환자 2명도 모두 해외 유입이다.
신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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