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일 상하이 총밍 꽃 박람회가 폐막했다. 그러나 폐막 후에도 한동안은 일반인들에게 개방할 예정이다.
2일 총밍구 신문판공실(崇明区新闻办)에 따르면 일부 꽃 박람회장은 재정비 후 일반 시민들에게 개방한다. 당분간 꽃 박람회장은 꽃 박람회 문화원이라는 이름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일반인에 개방되는 전시장은 남원(동핑국가삼림공원), 북원세기관(北园世纪馆), 푸흥관(复兴管), 화예관(花艺馆), 화서당(花栖堂)과 동구역 실내외 전시관 등이다.
특히 일부 지역의 경우 최대한 기존의 모습을 보존할 계획으로 새로운 관광지로서의 역할을 담당할 전망이다.
개방 시간 및 입장권
∙ 남구역 7월 3일~8월 31일(북구역은 철거로 인해 7월 하순 개방)
∙ 운영시간: 09:00~17:30(16:30 입장 마감)
∙ 성인 70元, 단체 40元
방역 수칙
입장 전 체온 측정과 수이선마(随申码) 등록해야 한다.
수이선마 녹색이 확인된 후 입장 가능하며 입장 후 마스크를 반드시 착용해야 한다.
이민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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