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해한국상회(한국인회) 회장 이준용
1999년 상하이저널이 창간되고 벌써 22년의 시간이 흘렀습니다. 22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그리고 중국이라는 곳에서 교민 언론매체로 이렇게 자리 잡고 운영해 나가는 것은 정말 쉽지 않은 일입니다. 그럼에도 지금껏 교민사회의 기록자로, 정보 전달자로 버텨주시고 운영해 나가심에 깊은 경의를 표합니다. 그리고 창간 22주년을 축하드립니다.
올해도 여전히 작년에 발생된 코로나19의 여파가 이어지고 있고 시시각각 변하는 정책들로 많은 교민들이 혼란스러운 요즘입니다. 이럴 때일수록 상하이저널의 존재 가치는 더욱 부각되는 것 같습니다. 혼란할 때일수록 더욱 정확한 정보전달이 필요합니다. 이런 상황에서 상하이저널이 중심을 잡고 빠르고 정확한 소식들을 전달하니 많은 기업과 교민들도 큰 의지가 되는 듯 합니다.
어려운 시국에도 상해 화동지역의 기업, 교민들을 위해 분투하고 있는 상하이저널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꾸준히 발전하여 상하이 화동지역의 기업과 교민을 대표하는 언론사로써 100년 기업이 되시길 희망합니다.
상해한국상회(한국인회) 회장 이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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