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한인여성경제인회 회장 박완신
상하이의 교민 역사의 중심인 상하이저널 창사 2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간 상하이저널의 교민에 대한 역할과 영향력은 매우 지대합니다. 고국을 떠나 낯선 땅에 정착하는 교민들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해 왔고, 교민 간 소통의 중심 역할에 꾸준히 최선을 다해 왔습니다. 상하이저널의 노고와 수고에 뜨거운 박수와 찬사를 보냅니다.
상하이저널의 수많은 공헌이 있지만, 그 중에서도 중국 필수 생활 정보와 교민사회 훈훈한 소식들, 또한 고등학교 학생들에게 미디어 체험 기회를 꾸준히 제공하고, 교민 광고의 장을 통해 교민간의 필요를 채워주는 다리역할을 하는 등 교민들의 상하이 정착을 도왔습니다. 앞으로도 이국 타향의 교민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하는 데 큰 역할을 담당할 수 있는 상하이저널이 될 것을 기대합니다.
또한 상하이의 눈부신 성장과 함께 교민사회도 많은 발전과 성숙을 이루어가는 시점에, 더욱 글로벌한 상하이저널이 되기를 기원하며 축복합니다!
상하이한인여성경제인회 회장 박완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