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한인여성네트워크 공감 대외교류팀장 김경은
가벼운 클릭 몇 번으로 세상의 모든 소식과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세상입니다. 무분별하고 왜곡된 정보조차 버젓하게 돌아다니고 있는 미디어 혼돈의 세상이기도 합니다. 그렇기에 교민들 삶 속에서 22년 간 듬직한 한 길을 걸어온 상하이 저널이 더욱 대단하고, 독자들이 신뢰하고 의지할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창간 22주년을 축하합니다! 언론인의 초심을 꿋꿋하게 지키며 매주 금요일 마감 때마다 야근을 불사하고 계시는 상하이저널 식구들께도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표합니다. 상하이저널이 없는 상하이 생활은 상상할 수가 없습니다. 지금처럼 교민들의 희로애락을 대변해 주시고, 숨어있는 진주 같은 소식도 캐내주시면서 한인 공동체와 함께 지속성장 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상하이한인여성네트워크 공감에서도 상하이저널과 함께 평등하고 건강한 변화를 만들어나가기 위해 다양한 노력들을 하겠습니다.
스물두 번째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상하이한인여성네트워크 공감 대외교류팀장 김경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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