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5일 케이원 GYM&필라테스(대표 최문봉)가 상하이 인바디(법인장 정종현)와 콜라보를 통해 마련된 기금을 상해한국상회에 상해한국학교 장학금을 전달했다.
케이원 GYM&필라테스 최문봉 대표의 수업 기부로 통한 3600위안, 인바디 이용자 측정 비용 1700위안, 그리고 개인기부 500위안 등 총 5800위안을 조성했다.
최 대표는 “작은 금액이지만 코로나 시국에 교민 사회의 따뜻한 마음을 함께 나눌 수 있기를 바라는 마중물 역할에 의미를 두고 싶다”라며 행사 기획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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