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에서는 지난 16일부터 20일까지 중점, 비중점 지역에 대한 전방위적인 핵산검사가 이루어 지고 있다.
재택근무를 권장하고 있지만 강제사항은 아니라 봉쇄가 풀린 지역은 필요에 따라 출근이 가능하다.
동방망(东方网) 20일 보도에 따르면 월요일 출근을 앞두고 푸둥신구, 징안구, 황푸구 등은 출근 시 3월 16일(수), 17일(목), 18일(금), 19일(토), 20일(일) 중 하루의 핵산 검사 음성 보고서를 소지하고 출근할 것을 요구했다.
각 사업장은 직원의 검사 음성 보고서를 확인해야 하며 시행기간은 3월21일(월)부터 27일(일)이다.
이 같은 내용을 고지한 구는 20일 18시 기준 푸동신구, 징안구, 황푸구, 푸퉈구, 쉬후이구, 양푸구, 칭푸구, 펑셴구, 진산구, 홍코우구, 송장구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