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 본토 코로나19 확산으로 25일(금요일)부터 상하이시 공안국 출입국증명서발급소(出入境办证大厅)의 대외 서비스가 잠정 중단된다.
24일 상하이공안출입국관리소는 푸동신구 민성루(民生路) 1500호에 위치한 출입국증명서발급소의 대외 서비스를 25일부터 잠정 중단한다고 밝혔다. 업무 재개 시기는 추후 통지될 예정이다.
출입국관리소는 서비스 중단 기간 반드시 필요거나 긴급한 경우가 아니라면 증명서 발급은 잠시 연장해 달라고 당부했다. 긴급하게 증명서를 발급해야 하는 경우, 12367 출입국 안내 고객센터에 연락하면 된다.
업무 재개 등 관련 소식은 ‘상하이시 출입국관리국 전자정부플랫폼(上海市出入境管理局电子政务平台, gaj.sh.gov.cn/crj/)’ 공식 계정에서 받아볼 수 있다.
유재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