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메뉴

상하이방은 상하이 최대의 한인 포털사이트입니다.

3일, 中 본토 감염자(1366+1만1771), 상하이(425+8581)

[2022-04-04, 10:53:27]

3일 중국 본토의 신규 확진자는 1366, 무증상 감염자는 11771명으로 크게 늘었다.

중국 국가위생건강위는 이날 중국 전역의 신규 확진자 1405명 중 본토에서 1366명, 해외 유입이 39명, 무증상 감염자 1만1862명 중 본토에서 1만1771명, 해외 유입이 91명이라고 발표했다. 

본토 확진자 1366명은 각각 지린 836명, 상하이 425명, 푸젠 16명, 헤이롱장 15명, 장쑤 10명, 쓰촨 10명, 저장 8명, 칭하이 7명, 산동 6명, 하이난 6명, 광동 5명, 산시(山西) 4명, 안후이 4명, 장시 4명, 허베이 3명, 허난 2명, 꾸이저우 2명, 베이징 1명, 후난 1명, 산시(陕西) 1명이다. 이 가운데 163명은 무증상 감염에서 확진으로 전화된 사례(상하이 71, 지린 68, 푸젠 11, 안후이 3, 쓰촨 3, 저장 2, 산동2, 광동 2, 하이난1)다. 

이날 신규 사망자와 신규 의심환자는 나오지 않았다. 신규 완치·퇴원자는 1848명, 의학관찰에서 해제된 밀접 접촉자는 2만4376명, 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3명이 줄어든 54명이다.

4월 3일 24시 기준, 중국 전역의 현재 확진자는 2만5724명(중증 환자 54명 포함), 누적 완친자는 12만5781명, 누적 사망자는 4638명, 누적 확진자는 15만6143명, 현재 의심환자는 17명이다.

이날 중국 본토에서 발생한 신규 무증상 감염자 1만1771명은 각각 상하이 8581명, 지린 2742명, 허베이 108명, 안후이 69명, 장쑤 49명, 랴오닝 39명, 장시 39명, 푸젠 26명, 하이난 21명, 허난 20명, 산동 13명, 저장 10명, 헤이롱장 9명, 후베이 9명, 광동 9명, 쓰촨 9명, 신장 6명, 윈난 3명, 톈진 2명, 후난 2명, 산시(山西) 1명, 충칭 1명이다. 이날 무증상 감염에서 확진으로 전환된 사례는 179명(해외 유입 16명)이다. 

화동 지역 발생 현황은 다음과 같다.

상하이(425+8581): 푸동신구(141+3529), 민항구(65+869), 쉬후이구(34+464), 바오산구(31+431), 양푸구(29+344), 징안구(28+315), 푸퉈구(21+304), 황푸구(16+813), 창닝구(15+90), 쟈딩구(14+410), 홍커우구(11+178), 송장구(8+258), 펑센구(5+117), 진산구(3+99), 칭푸구(3+217), 총밍구(1+143), 

▶ 저장(8+10): 닝보시(3+1), 항저우시(2+1), 원저우시(1+2), 자싱시(1+6), 후저우시(1+0)

▶ 장쑤(10+49): 옌청시(7+10), 난징시(1+0), 쉬저우시(1+3), 쑤첸시(1+19), 쑤저우시(0+11), 난통시(0+6)

▶ 안후이(4+69): 푸양시(3+13), 화이난시(1+51), 우후시(0+3), 허페이시(0+1), 마안산시(0+1)

신하영 기자
ⓒ 상하이방(http://www.shanghaiba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체의견 수 0

댓글 등록 폼

비밀로 하기

등록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1. 中 거주 한국인, 反간첩법 위반 혐의..
  2. 알리바바, ‘부당행위’는 없지만 합의..
  3. 바이트댄스, 유럽에 AI 연구개발센터..
  4. 9월 자동차 산업 이익률 4.6%,..
  5. 中 최고 갑부의 지각변동... 중산산..
  6. 상하이, 태풍 파란색 경보 발령…31..
  7. 샤오미 시속 350km 전기차 공개…..
  8. 가을에 꼭 가야하는 애프터눈티 TOP..
  9. 타오바오, 中 최초 우주여행 티켓 라..
  10. [신선영의 ‘상하이 주재원’] ‘딸라..

경제

  1. 中 거주 한국인, 反간첩법 위반 혐의..
  2. 알리바바, ‘부당행위’는 없지만 합의..
  3. 바이트댄스, 유럽에 AI 연구개발센터..
  4. 9월 자동차 산업 이익률 4.6%,..
  5. 中 최고 갑부의 지각변동... 중산산..
  6. 샤오미 시속 350km 전기차 공개…..
  7. 타오바오, 中 최초 우주여행 티켓 라..
  8. 개조 금지, 시속 제한… 中 전동스쿠..
  9. 상하이국제아동도서전 11월 15일 개..
  10. 10분 충전에 280km 달린다… 中..

사회

  1. 상하이, 태풍 파란색 경보 발령…31..
  2. 콩레이, 오늘 저장성 해안 상륙할 수..
  3. 中 무비자 입국 가능 국가 9곳 발표..
  4. 광동성 ‘뎅기열’ 환자 확산… 1주일..
  5. 中 17살 ‘수학 천재’의 탄생? 부..
  6. 中 “비행기가 고속철보다 싼 거 실화..
  7. 사진으로 보는 상해한국상회 '한민족문..
  8. 안중근 장군 의거 115주년 ‘韩中..
  9. 韩中 대학 축구대회 오는 17일 개최..
  10. ‘상하이시가 쏜다!’, 2차 외식 쿠..

문화

  1. 상하이 제4회 ‘광장커피 카니발’ 내..
  2. [책읽는 상하이 256] 연남동 빙굴..
  3. 7회 중국국제수입박람회 역대 최대 규..
  4. 오스트리아 빈 '한국 청년 아트페어'..
  5. 韩日 현대 예술가 3인3색 ‘백일몽..

오피니언

  1. [김쌤 교육칼럼] 별똥이와 맹모삼천지..
  2. [허스토리 in 상하이] 내 아들 이..
  3. [무역협회] 정책 효과 누적, 중국..
  4. [신선영의 ‘상하이 주재원’] ‘딸라..
  5. [허스토리 in 상하이]시월의 메시지

프리미엄광고

adad

플러스업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