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은 지금… 2022년 5월 13일(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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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上海市 “5월 중순 사회면 칭링이 목표”
13일 펑파이신문(澎湃新闻)에 따르면 오전 10시 상하이시 우칭(吴清)부시장, 상하이시 위생건강위원회 자오단단(赵丹丹) 부주임, 송장구 천롱(陈容)부구청장 등이 참석한 상하이 코로나19 상황 브리핑이 열렸습니다. 이 자리에서 우 부시장은 “상하이시는 ‘동태 칭링’이라는 총 방침에는 변함이 없어 계속 바이러스의 확산을 억제해 시민들의 안전과 건강을 지킬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현재 상하이시는 99% 이상의 양성 감염자들이 폐쇄 관리 통제 과정에서 발견되었고 고위험군에 대한 정기 검사에서 감염자가 발견된 사례는 6명에 불과해 방역 효과를 높이 샀습니다. 그러면서 5월 중순에는 사회면 칭링 실현을 목표로 하고 있어 순차적인 사회 개방, 인구 이동은 제한하지만 감염자와 비감염자의 효과적인 분류 관리를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2. 직원 모두 방호복 차림, 上海 은행 대면 업무 시작
12일 신화사(新华社)에 따르면 상하이 농상은행 진산구의 일부 영업점이 대면 영업을 재개했다. 주징(朱泾) 영업점이 가장 먼저 개인 금융 등 대면 업무를 시작했습니다. 진산구는 상하이시에서 가장 먼저 사회면 칭링을 달성한 8개 지역구 중 한 곳입니다. 진산구에서도 주징 영업점이 가장 영업을 재개한 이유는 현지의 코로나19 확산세와 현지 주민들의 수요, 영업점의 위치 등 다각도를 고려한 결과입니다. 대면 업무는 재개하지만 모든 직원들은 방호복을 입고 근무하고, 방역 요원이 24시간 상주해 영업 시간 전후 소독 작업을 합니다.
3. 中 본토 확진 312+2140, 상하이 227+1869
13일 국가위생건강위원회(国家卫健委)에 따르면 12일 31개 성∙시에서 확인된 코로나19 본토 확진자는 312명으로 상하이 227명, 베이징 42명, 허난 15명, 광동 11명, 칭하이 8명, 쓰촨 6명, 충칭 2명, 산시(陕西)는 1명입니다. 176명은 무증상 감염자에서 확진자로 전환된 사례이며 신규 사망자 2명은 모두 상하이입니다. 상하이는 본토 확진 227명, 무증상 1860명으로 지난 2월 26일부터 5월 12일까지 상하이 본토 누적 확진자는 5만 6754명으로 현재 치료 중인 환자는 5144명입니다. 누적 사망자는 567명입니다. 한편 12일 오후 19시를 기준으로 중국 내 고위험지역은 17, 중동 위험지역은 81곳입니다.
4. 충칭 공항서 여객기 활주로 이탈 화재…40여 명 경상
중국 충칭 장베이국제공항에서 티베트항공 여객기가 활주로를 이탈해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12일 신화사(新华社)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경 충칭에서 출발하는 린즈(林芝)행 티베트항공 TV9833편이 이륙 시 활주로를 이탈해 항공편 좌측에 불이 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충칭 장베이공항에서 이륙 당시 기내 이상 신호가 발견되어 즉시 이륙을 중단했으나 이 과정에서 비행기가 활주로를 이탈해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당시 여객기에 탑승한 113명의 승객과 9명의 승무원은 모두 안전하게 대피했고 이들 중 40여 명은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되어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5. 상하이 8000개 핵산검사소, 이 QR코드 하나면 끝!
상하이시가 코로나19 핵산검사 상시화를 위한 15분 간격 핵산검사소 서비스권을 구축하고 있는 가운데 전 지역 실시간 검사 가능 현황을 알 수 있는 ‘핵산검사소 지도’를 출시했습니다. 12일 진르민항(今日闵行)에 따르면, 상하이시 상시화 핵산검사 채취소 지도3.0은 의료기관 등 고정 핵산검사소와 거주민 셔취, 지하철역 부근, 오피스빌딩 등 임시 핵산검사소 등 약 8000곳에 달하는 핵산검사소의 위치와 정보를 나타냅니다. 위챗으로 상기 QR코드를 스캔하거나 스마트폰 웹브라우저에 ‘https://www.shanghai-map.org.cn/tdt-hsjc/index.html’를 입력하면 현재 위치에서 0.5~3km 반경의 핵산검사소가 지도에 나타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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