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메뉴

상하이방은 상하이 최대의 한인 포털사이트입니다.

中 본토 확진 106명+774…상하이 3+15

[2022-07-22, 11:07:56]

중국 본토 확진자와 무증상 감염자가 줄어들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22일 국가위생건강위원회(国家卫健委)에 따르면 21일 전국 31개 성∙시에서 확인된 신규 확진자는 175명이다. 이중 해외 유입은 69명을 제외하면 106명이 본토 확진이다. 간쑤성 52명, 광시성 21명, 광동성 10명, 안후이성 8명, 쓰촨성 6명, 충칭 5명, 상하이 3명, 장시 1명이다. 신규 사망자나 신규 의심환자는 없다.


당일 퇴원환자 106명 중 57명이 본토 확진자였다. 격리 해제된 밀접촉자는 1만 2453명, 중증환자는 전날보다 4명 늘었다.


22일 0시를 기준으로 중국 내 확진자 수는 1684명으로 이 중 530명은 해외 유입이다. 지금까지 누적 사망자는 5226명, 누적 확진자는 22만 8355명이며 아직까지 10만 7393명의 밀접촉자에 대한 격리가 진행 중이다.


무증상 감염자는 계속 세 자릿수를 이어갔다. 이날 확인된 신규 무증상 감염자는 836명으로 이 중 774명이 본토다. 간쑤성 517명, 광시성 132명, 안후이성 44명, 허난성 20명, 상하이 15명, 광동성 13명, 쓰촨성 13명, 텐진 10명, 장시성 4명, 윈난성 3명, 지린성 2명, 충칭 1명이다. 당일 367명의 무증상자가 격리 해제되었지만 아직까지 5481명의 무증상자가 격리 중이다.


화동 지역 발생 현황을 살펴보면
∙ 상하이(3+15): 징안구(2+3), 바오산구(1+5), 푸퉈구(0+2), 홍커우구(0+1), 양푸구(0+3), 자딩구(0+1)
∙ 안후이(8+44): 벙부(8+39), 보저우(0+2), 쑤저우(0+3)


한편 7월 22일 오전 10시를 기준으로 중국 내 위험지역은 고위험 452곳, 중도위험 645곳이다.

 

北京:1高+4中
天津:9高+8中
上海:7高+59中
重庆:1高+7中
安徽:64高+43中
广东:41高+57中
甘肃:169高+295中
广西:86高+70中
河南:15高+9中
江西:17高+37中
四川:32高+35中
吉林:7高+12中
海南:2高+2中
辽宁:1高+1中
江苏:0高+1中
山东:0高+2中
福建:0高+3中


이민정 기자 

전체의견 수 0

댓글 등록 폼

비밀로 하기

등록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1. 中 거주 한국인, 反간첩법 위반 혐의..
  2. 알리바바, ‘부당행위’는 없지만 합의..
  3. 9월 자동차 산업 이익률 4.6%,..
  4. 바이트댄스, 유럽에 AI 연구개발센터..
  5. 中 최고 갑부의 지각변동... 중산산..
  6. 상하이, 태풍 파란색 경보 발령…31..
  7. 샤오미 시속 350km 전기차 공개…..
  8. 가을에 꼭 가야하는 애프터눈티 TOP..
  9. 타오바오, 中 최초 우주여행 티켓 라..
  10. [신선영의 ‘상하이 주재원’] ‘딸라..

경제

  1. 中 거주 한국인, 反간첩법 위반 혐의..
  2. 알리바바, ‘부당행위’는 없지만 합의..
  3. 9월 자동차 산업 이익률 4.6%,..
  4. 바이트댄스, 유럽에 AI 연구개발센터..
  5. 中 최고 갑부의 지각변동... 중산산..
  6. 샤오미 시속 350km 전기차 공개…..
  7. 타오바오, 中 최초 우주여행 티켓 라..
  8. 개조 금지, 시속 제한… 中 전동스쿠..
  9. 상하이국제아동도서전 11월 15일 개..
  10. 10분 충전에 280km 달린다… 中..

사회

  1. 상하이, 태풍 파란색 경보 발령…31..
  2. 콩레이, 오늘 저장성 해안 상륙할 수..
  3. 中 무비자 입국 가능 국가 9곳 발표..
  4. 中 17살 ‘수학 천재’의 탄생? 부..
  5. 광동성 ‘뎅기열’ 환자 확산… 1주일..
  6. 中 “비행기가 고속철보다 싼 거 실화..
  7. 사진으로 보는 상해한국상회 '한민족문..
  8. 안중근 장군 의거 115주년 ‘韩中..
  9. 韩中 대학 축구대회 오는 17일 개최..

문화

  1. 상하이 제4회 ‘광장커피 카니발’ 내..
  2. [책읽는 상하이 256] 연남동 빙굴..
  3. 7회 중국국제수입박람회 역대 최대 규..
  4. 오스트리아 빈 '한국 청년 아트페어'..
  5. 韩日 현대 예술가 3인3색 ‘백일몽..

오피니언

  1. [김쌤 교육칼럼] 별똥이와 맹모삼천지..
  2. [허스토리 in 상하이] 내 아들 이..
  3. [무역협회] 정책 효과 누적, 중국..
  4. [신선영의 ‘상하이 주재원’] ‘딸라..
  5. [허스토리 in 상하이]시월의 메시지

프리미엄광고

adad

플러스업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