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메뉴

상하이방은 상하이 최대의 한인 포털사이트입니다.

전북 중국사무소 '새로운 전북' 홍보 전면 나서

[2022-08-02, 08:05:04] 상하이저널
선전(深圳) CGV영화관 내 전라북도관 지정·운영
전라북도의 충만한 문화관광 자원과 중국 수입제품 홍보
'2023 전북아태마스터스대회' 행사 성공 개최 지원 

전라북도와 CJ CCV중국법인의 전라북도관 지정·운영 협약식

전라북도중국사무소(이하 중국사무소, 소장 정순택)는 전라북도가 가진 충만한 문화관광 자원과 준비 중인 국제행사 홍보를 위해 광둥성 선전(深圳)에 있는 CGV영화관 내에 전라북도관을 설치해 8월 1일부터 내년 1월까지 6개월간 운영한다.

선전은 중국 광동성의 대표 도시로 홍콩과 인접해 있으며, 홍콩과 타이완은 물론 미국, 일본 등 수많은 외국 정보통신기업이 진출해있어 중국의 실리콘밸리로 불리는 인구 1700만 명의 대도시이다.

전라북도관이 설치된 CGV 이방성점(壹方城店)에는 총 11개 상영관이 있으며, 선전에는 젊은 기업인들이 많이 거주하고 있어 중국 내 140여 개 CGV영화관 중 관람객이 가장 많은 곳이다.

전라북도관의 출입문, 197석의 의자 커버, 셀프발권기 등을 홍보에 활용하고, 광고판(2.4×3.7m)에는 ‘2023 전북아태마스터스대회' 행사 포스터를 게시했다. 또한, 전체 11개 상영관에 전라북도에서 수입하고 있는 음료수 광고 등을 한 달간 1,350회 집중 송출할 예정이다.

중국사무소는 7월 한 달간 산동성 라디오 방송을 통해 ‘2023 전북아태마스터스대회’를 홍보한 바 있고, SNS홍보단(인플루언서 20명)과 웨이보, 틱톡 공식 계정을 운영 중이며, 중국 내 유명 관광박람회 참가 등을 통해 전라북도를 홍보하고 있다. 이번 CGV 전라북도관 지정·운영으로 ”전라북도 홍보는 물론 광동성과 선전에 거주하는 우리 교민의 자부심을 높이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 상하이방(http://www.shanghaiba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플러스광고

[관련기사]

전체의견 수 0

댓글 등록 폼

비밀로 하기

등록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1. 中 거주 한국인, 反간첩법 위반 혐의..
  2. 알리바바, ‘부당행위’는 없지만 합의..
  3. 9월 자동차 산업 이익률 4.6%,..
  4. 바이트댄스, 유럽에 AI 연구개발센터..
  5. 中 최고 갑부의 지각변동... 중산산..
  6. 상하이, 태풍 파란색 경보 발령…31..
  7. 샤오미 시속 350km 전기차 공개…..
  8. 가을에 꼭 가야하는 애프터눈티 TOP..
  9. 타오바오, 中 최초 우주여행 티켓 라..
  10. [신선영의 ‘상하이 주재원’] ‘딸라..

경제

  1. 中 거주 한국인, 反간첩법 위반 혐의..
  2. 알리바바, ‘부당행위’는 없지만 합의..
  3. 9월 자동차 산업 이익률 4.6%,..
  4. 바이트댄스, 유럽에 AI 연구개발센터..
  5. 中 최고 갑부의 지각변동... 중산산..
  6. 샤오미 시속 350km 전기차 공개…..
  7. 타오바오, 中 최초 우주여행 티켓 라..
  8. 개조 금지, 시속 제한… 中 전동스쿠..
  9. 상하이국제아동도서전 11월 15일 개..
  10. 10분 충전에 280km 달린다… 中..

사회

  1. 상하이, 태풍 파란색 경보 발령…31..
  2. 콩레이, 오늘 저장성 해안 상륙할 수..
  3. 中 무비자 입국 가능 국가 9곳 발표..
  4. 中 17살 ‘수학 천재’의 탄생? 부..
  5. 광동성 ‘뎅기열’ 환자 확산… 1주일..
  6. 中 “비행기가 고속철보다 싼 거 실화..
  7. 사진으로 보는 상해한국상회 '한민족문..
  8. 안중근 장군 의거 115주년 ‘韩中..
  9. 韩中 대학 축구대회 오는 17일 개최..

문화

  1. 상하이 제4회 ‘광장커피 카니발’ 내..
  2. [책읽는 상하이 256] 연남동 빙굴..
  3. 7회 중국국제수입박람회 역대 최대 규..
  4. 오스트리아 빈 '한국 청년 아트페어'..
  5. 韩日 현대 예술가 3인3색 ‘백일몽..

오피니언

  1. [김쌤 교육칼럼] 별똥이와 맹모삼천지..
  2. [허스토리 in 상하이] 내 아들 이..
  3. [무역협회] 정책 효과 누적, 중국..
  4. [신선영의 ‘상하이 주재원’] ‘딸라..
  5. [허스토리 in 상하이]시월의 메시지

프리미엄광고

adad

플러스업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