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시는 6일부터 핵산 검사 결과 기준을 기존 검체 체취 시간 기준에서 핵산 검출 보고서 발급 시간 기준으로 변경한다고 발표했다.
국무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대응 합동대응팀이 발표한 '코로나19 핵산 검사 결과 전국 상호인정 추진에 관한 통지'에 따라, 상하이시는 즉시 '수이선마(随申码)’, '장소마(场所码)’, 'QR 출입관리 스캐너(数字哨兵)’의 핵산 검사 유효 시간을 핵산 검출 보고 시간을 기준으로 조정한다.
7일부터는 ‘수이선반(随申办)’ 앱/미니프로그램에서 전국 핵산 보고를 조회할 수 있다. 이용자는 전국 각지의 핵산 검체 결과를 조회할 수 있으며, 연계 기능을 개통해 '수이선마', '장소마’, 'QR 출입관리 스캐너’와 연계한 최근 핵산 검체 결과를 제시할 수 있다.
신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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