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화동 한국IT기업협의회 ‘2022 개인정보보호 세미나’ 개최
상하이화동 한국IT기업협의회(회장 김성진)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가 상하이소재 한국기업을 대상으로 ‘2022년 개인정보보호 세미나’를 개최했다.
지난 23일 상해한국상회 열린공간에서 진행된 세미나는 개인정보보호협회가 주최하고 상해한국상회(한국인회), Joius 상하이쥔룬변호사사무소(上海君论律师事务所), 상하이계산기소프트기술개발센터(上海计算机技术开发中心)가 후원했다.
상하이 화동 한국IT기업 협의회 김성진 회장
AZ글로벌 신판수 대표
아이요넷 신동욱 대표
개인정보보호법과 네트워크안전법이 중국에 진출해 있는 우리 기업에 미치는 영향과 필요성을 주제로 열린 이번 세미나는 ▲AZ글로벌 신판수 대표의 중국 개인정보 보호법 대응방법 ▲아이요넷 신동욱 대표의 기업의 네트워크 보안등급 평가 및 개선 사례 ▲ 상하이계산기소프트기술개발센터 장맹(张孟)박사의 네트워크 안전의 규정 준수 실무 ▲joius 상하이 쥔룬변호사사무소 김창화 변호사의 우리 기업이 유의해야 할 점 등 총 4개의 강연으로 진행됐다.
Joius 상하이君伦변호사 사무소 김창화 변호사
Joius 상하이君伦변호사 사무소 최고변호사 대표 딩주임
상하이계산기소프트기술개발센터 张孟박사
베이징 KISA 추현우 센터장
이번 세미나는 베이징KISA(센터장 추현우), Joius상하이 쥔룬변호사사무소, 상하이계산기소트프기술개발센터, 인터넷계산기협회 관계자, 기업종사자, 교민 등이 대거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IT기업협의회는 “앞으로도 개인정보 보호 법률뿐만 아니라 네트워크 보안등급, 네트워크 안전규정 등 정보보호 관련 법률과 제도 등 지속적인 세미나를 통해 중국에 진출한 우리 기업의 이해와 대비를 도울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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