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막혔던 온라인 셀프 주숙등기 시스템이 재가동됐다. 상하이시 공안국은 지난 2019년 10월부터 파출소에 직접 가지 않아도 인터넷을 통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임시 주숙등기를 완료할 수 있도록 했다. 상하이 거주 외국인들은 별도의 어플(app)을 다운받을 필요 없이 스마트폰 QR코드 스캔을 통해 간편하게 주숙등기가 가능하다. ( https://gaj.sh.gov.cn/crj/24hr/web/zcbd/login?locale=zh_CN )
(주숙등기 QR코드)
또한 비자 신청을 해야 하는 경우, 국가이민국(国家移民管理局) 핫라인 12367으로 사전 예약을 해야한다. 안내원과 전화가 연결되면 여권번호를 확인한 후 방문 날짜와 가까운 출입국사무소를 선택하면 예약이 완료된다. 예약한 날짜에 준비한 서류를 지참해서 해당 출입국사무소에 방문해야 한다.
(비자신청 사전 예약 핫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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