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원 20분 이론
중국 SNS에서 ‘공원 20분 이론’으로 유명한 이 방법은 도심 속 반복되는 일상에 지친 MZ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하루에 20분만 공원에서 휴식을 취하면 스트레스 해소에 큰 도움이 된다는 내용의 이론
현대인 맞춤형 휴식 이론
2019년 사이언티픽 리포트 (Scientific Reports)연구에 따르면 일주일에 최소 120분 이상 자연에서 시간을 보내면 건강 증진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짐.
도심 속 가장 가까운 자연, 공원
- 공원뿐만 아니라 모든 자연환경에서 가능!
- 횟수와 상관없이 일주일에 120분 이상만 충족시키면 가능!
도시에 사는 사람들에게 가장 가까운 자연은 공원이며,
하루에 20분씩만 실천해도 일주일이면 120분!
정해진 규칙은 하나! 자연을 마음껏 즐기기
자신이 좋아하는 방식으로 자연을 충분히 느끼면 된다.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은 무가치하다고?
멍때리는 것도 어려운 현대 사회, 멈춤의 필요성
한국에서는 ‘한강 멍때리기 대회’가 큰 화제를 모으며
지금까지도 활발하게 이어지고 있음.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잠시라도 마음의 평회를 찾고자 하는 취지로 개최됨.
사람들의 힐링 POINT!
- 따스한 햇살을 맞으며 흘러가는 구름 보기
- 연못의 오리와 새 관찰하기
- 바람에 흔들리는 꽃과 풀 감상하기
바쁜 하루를 보내다 보면 이런 소소한 것조차 놓치게 된다. 아무리 바쁘더라도 하루 20분 정도는 잠깐 멈추고 근처 공원에서 자신에게 휴식을 선물해 보는 건 어떨까?
글 학생기자 김예진(난징대 국제경제무역학과 4)
구성 및 기획 학생기자 류미현(난징대 한어언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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