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TA 상하이위클리 제93호 (2024.5.31)]
□ 中, 배기량 2.5L 이상 수입차에 관세 부과 검토
- EU 중국상공회의소가 중국의 배기량 2.5L 이상 수입차에 대한 임시 관세율 인상 검토 가능성을 밝힘
- 중국자동차기술연구센터는 "중국은 작년 약 25만 대의 배기량 2.5L 이상의 자동차를 수입했다. WTO가 용인하는 최고 세율은 25%이나, 현재 중국이 부과하고 있는 세율은 15%"이라며 관세 인상 가능성을 시사함
- 중국 상무부 대변인은 이에 대해 "중국은 녹색 저탄소 발전의 길을 확고히 가는 중"이라고 언급함
□ 한편, 중국은 美·EU·日·대만 産 화학원료 반덤핑 조사도 시행 중임
- 5월 19일 부로, 중국 상무부는 미국, EU, 일본, 대만에서 수입되는 폴리포름알데히드 혼성중합체(POM)에 대한 반덤핑 조사에 착수함
- 중국 상무부 대변인은 이번 조사가 중국 기업들의 조사 신청에 따라 시작했으며, 중국 법률과 규정 및 WTO 규칙에 따라 조사를 수행할 것이라고 밝힘
□ 외신들은 중국의 위와 같은 조치를 미국의 對中 관세 폭탄 조치에 대한 중국의 '맞불 작전'으로 해석함
출처: 매일경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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