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출처=상하이번디바오(上海本地宝)] |
대입 수험생 1342만 명
2024년도 중국 대입 시험 '가오카오(高考)'가 6월 7일부터 사흘간 실시된다. 교육부 발표에 따르면 2024년도 전국 가오카오에 응시하는 수험생은 1342만 명으로 지난해 보다 51만 명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5월 30일 상하이번디바오(上海本地宝)에서 공개한 2024년도 상하이 가오카오 통일 문화시험 시간표를 보면 6월 7일 오전 9시부터 11시 30분까지는 어문, 오후 3시부터 5시까지는 수학 시험을 치른다.
다음날 8일은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외국어 시험(듣기평가 포함)을 치른다. 9일에는 오전 8시부터 11시 40분까지 외국어 듣기 말하기 테스트, 오후 1시부터 5시 30분까지 외국어 듣기 말하기 테스트가 진행된다. 시험 시작 후 15분부터는 입실이 금지되므로 최소 시험 시작 60분 전에 고사장에 도착하는 것을 추천한다.
고사장 입실 시 휴대폰, 스마트 워치를 비롯해 모든 통신기기 반입이 금지되며 숫자만 입력할 수 있는 단순 계산기는 수학 시간만 반입 가능하다.
이민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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