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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 출처: 중국공회망 (5월 28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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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 제목: 洗白”?
최근 일부 상인들이 헌 옷 수거공장에서 선별된 ‘우수한 의류’들을 ‘재고 상품’으로 속여 라이브 방송에서 판매하고 있는데, 특히 라이브 방송의 조명과 필터를 사용해 중고 의류를 새 상품인 것처럼 속이고 있다.
소비자들은 라이브 방송에서 ‘브랜드 철수’, ‘매장 정리’ 등의 명목으로 판매되고 있는 ‘재고 의류’를 구매했으나, 상품을 받아보니 옷에 얼룩이 있고, 악취가 난다는 등의 불만을 토로함. 중고 제품을 새 상품으로 속여 판매하는 것은 소비자의 알 권리 및 공정거래권을 침해하는 위법 행위므로, 감독 당국은 처벌을 강화하고, 플랫폼에서는 상인들에게 판매 상품에 대한 품질 검사 보고서 및 공급처 증빙 등을 제출하게 하는 등 엄격한 관리가 필요하다.
출처: KITA 상하이위클리 제94호(2024.6.7)]
*만평의 내용은 대중국 비즈니스를 하는 우리 기업의 중국 정부 및 언론의 입장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한 것으로, 한국무역협회 상하이지부의 의견과는 관련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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