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중국공회망, 6월 13일] |
|
제목: 假
최근 생태환경부에서 환경 모니터링 기관 및 기업의 데이터 조작 사례를 발표함. 이들은 조작된 모니터링 기기를 사용하거나, 표준화되지 않은 샘플링 검사 등을 통해 데이터를 왜곡하고 허위 보고해 왔다. 환경 데이터 조작 사례가 빈번히 발생하면 환경보호 사업의 공신력이 실추되고, 환경 정책 결정에 영향을 끼칠 수 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현재 많은 지역에서는 빅데이터, 클라우드 컴퓨팅, 사물인터넷 등 다양한 기술을 활용하여 환경 모니터링의 정보화·지능화 수준을 향상시키고, 관리·감독 투명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관련 부처는 환경 데이터 조작 근절을 위해 관련 행위에 대한 처벌을 강화하고 다방면의 협력 강화 및 지속 노력이 필요하다.
출처: KITA 상하이위클리 제96호(2024.6.21)]
*만평의 내용은 대중국 비즈니스를 하는 우리 기업의 중국 정부 및 언론의 입장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한 것으로, 한국무역협회 상하이지부의 의견과는 관련이 없습니다.
ⓒ 상하이방(http://www.shanghaiba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