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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화성신문, 6월 15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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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AI面试是辅助而非替代
최근 많은 기업들이 졸업 시즌을 맞이해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면접을 시도하고 있다. AI 면접은 지원자에게 질문을 던지고, 질의응답 과정에서 알고리즘을 통해 지원자의 답변 및 얼굴 표정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기업은 채용 과정에서 AI를 활용해 인사팀 부담을 덜고 편의성을 향상시킬 수 있음. 그러나 AI 면접이 보편화되면서 인공지능의 기술적 한계도 드러나고 있다. AI가 감정, 창의력, 인간관계 등 인간 고유의 영역을 대체할 수는 없기 때문이다.
기업은 채용 과정에서 지원자의 직무 적합성뿐 아니라 팀에 잘 어울릴 수 있는 사람인지 파악하는 것도 중요하다. 기업이 AI에 전적으로 의존하면 유능한 인재를 놓칠 수도 있으므로, AI 면접은 대체수단이 아닌 보조수단일 뿐이라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
출처: KITA 상하이위클리 제96호(2024.6.21)]
*만평의 내용은 대중국 비즈니스를 하는 우리 기업의 중국 정부 및 언론의 입장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한 것으로, 한국무역협회 상하이지부의 의견과는 관련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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