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화성신문, 11월 28일] |
996_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주 6일 근무
최근 인터넷에서 논란이 되고 있는 '996 분투 무위험 보험(996奋斗无忧险)'은 '996' 근무를 하는 직장인을 대상으로 돌연사, 사고, 구급차 등에 최대 60만 위안까지 보장한다고 홍보하고 있음. 그러나 이는 '996' 근무를 문제 삼는 사회적 분위기와 맞지 않을 뿐 아니라, 과도한 초과 근무로 고통받는 사람들에게 상처를 줄 수 있다는 비판을 받고 있음. 앞서 인력자원사회보장부 및 최고인민법원은 '996' 근무는 법정 초과 근무 기준을 위반한 것으로, 해당 제도를 무효로 간주해야 한다고 밝힘. 사람들이 진정으로 필요로 하는 것은 보험이 아니라, 워라밸, 건강, 그리고 행복임
출처: KITA 상하이위클리 제115호(2024.12.06)]
*만평의 내용은 대중국 비즈니스를 하는 우리 기업의 중국 정부 및 언론의 입장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한 것으로, 한국무역협회 상하이지부의 의견과는 관련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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