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화성신문, 12월 13일] |
최근 항공권 예약 플랫폼 항반관지아(航班管家)에서 3,357위안에 판매된 베이징-선전(深圳) 왕복 항공권이 중국민항정보그룹의 플랫폼 항뤼종헝(航旅纵横)에서 세금 포함 1,070위안으로 나와 있어 논란이 되고 있음. 온라인 예약 대행사가 일정 수수료를 받는 것은 당연하지만, 실제 가격의 두 배 이상으로 판매하는 것은 불합리함. 따라서 중국민항국은 항공사에 항공권 판매 관리를 강화하도록 요구하고, 플랫폼의 불공정 행위를 철저히 감독해야 함. 또한, 예약 대행 플랫폼은 정보 비대칭을 이용해 소비자들을 속이고 폭리를 취하는 행위가 결국 신뢰를 잃게 만든다는 점을 명심해야 함
출처: KITA 상하이위클리 제117호(2024.12.20)]
*만평의 내용은 대중국 비즈니스를 하는 우리 기업의 중국 정부 및 언론의 입장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한 것으로, 한국무역협회 상하이지부의 의견과는 관련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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