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저우시는 지난 4월4일부터 13일까지 광저우에 거주하는 아프리카인 4,553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핵산 검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신화망에 따르면 통 해외 유입자 19명을 포함해 총 111명의 양성반응자가 나왔으며 이중에는 우증상 감염자도 있었다.
4월12일 기준 역외 유입자는 119명으로 19명의 아프리카 국적자 19명을 포함해 외국인 25명, 중국인 94명으로 집계됐다.
광저우시는 코로나19 발명의 조기 발견과 광저우시 아프리카 국적자들의 건강과 안전 확보를 위판 조치였다고 밝혔다. 또한 이는 내외국인 구분 없이 동일한 방역 조치의 일환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