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실의 조명, 인테리어, 분위기 메이커뿐만 아니라 휴대폰 무선 충전까지 책임지는, 제값 이상을 톡톡하게 해내는 무드등이다.
민감하게 반응하는 무선 충전 센서 덕분에 휴대폰을 대충 아무렇게나 놓아도 알아서 충전을 해주는 기특한 녀석이다. 또 100% 충전이 완료되면 자동으로 충전 전원이 꺼지기 때문에 밧데리가 과열될까 걱정할 필요도 없다.이뿐만이 아니다. 휴대폰인지 아니면 충전이 불가한 기타 물품인지 감지를 해 무선충전 기능을 오픈하거나 오프하는 똑똑한 녀석이다.
'본업'인 조명등의 역할에도 충실하다. 침실 분위기에 맞는 은은하고 따뜻한 색을 내며, 눈에도 자극을 주지 않아 편안한 느낌을 준다. 무드등 테두리를 가볍게 터치하는 것으로 등불 밝기를 3단계로 조절할 수 있다.
충전이 가능한 휴대폰 브랜드는 삼성, 애플, 화웨이, 샤오미, 노키아, 레노보 등이 있으며 기종에 따라 사용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또 무선충전이 지원되지 않는 휴대폰의 경우, 무선충전 패치를 별도로 구입해 부착하면 사용할 수 있다.
구매 후기에는 "침대옆 테이블 놓아두기만 해도 인테리어 효과 톡톡", "심플하고 기능 많은 무드등", "애플 이어폰을 놓아뒀더니 알아서 충전했다. 신기하다", "충전도, 조명등도 모두 너무 만족스럽다" 등 평가가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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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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