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중국 전역에서 보고된 신규 확진자 수는 12명으로, 이 가운데서 해외 유입이 8명, 본토 확진자가 4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본토 확진자 중 3명은 헤이롱장성, 1명은 네이멍구에서 발생했다.
이날 또 신규 의심환자 2명이 추가로 발생됐으며 모두 상하이를 통해 입국한 해외 유입자이다.
현재까지 해외에서 유입된 누적 환진자 수는 1583명으로, 이 가운데서 742명이 완치되고 현재 841명의 확진자가 치료 중이다. 해외 유입 확진자 가운데서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은 상태이다.
19일 기준 중국에서 보고된 확진자 누계는 8만 2747명, 이 중 완치 판정을 받고 퇴원한 확진자가 7만 7084명, 사망자 4632명이며 현재 치료 중인 확진자는 1031명이다.
한편, 코로나 최초 발생지역인 후베이에서는 추가로 확진환자가 나타나지 않았다.
이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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