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하게 혈자리를 찔러야 하는 침과는 달리 아프고 불편한 어떤 부위든 모두 뜸을 사용할 수 있어 누구나 쉽게 받아들일 수 있다. 요즘은 연기도 없고, 뜨거운 불덩이에 데일 염려도 없는 무연 전자뜸이 있어 누구라도, 집에서 간단하게, 혼자서도, 신체 어느 부위든 손쉽게 뜸을 뜰 수 있다.
6가지 실용성 특허를 포함해 총 9가지 특허를 획득한 샤오미(小米) 주어뎬(左点) 뜸기는 PTC 가열로 고온에서 뜸쑥 분자를 인체 혈자리에 작용하게 하는 방식이다. 최저 40도에서 최고 180도까지 온도 조절이 가능하고 내장된 칩을 통해 온도 제어와 시간 제어, 그리고 과열방지 등 기능을 한다. 쾌적한 온도, 온열, 고열 등 총 5가지 단계의 뜸 온도 설정이 가능하다.
뜸기 양쪽에 있는 밴드로 혼자서도 등을 포함한 신체 부위 어떤 곳이든 뜸기를 고정해 사용할 수 있다.
샤오미의 제품답게 사물인터넷 기술을 이용한 스마트 전자뜸기로, 뜸기에 있는 스위치를 눌러 사용하는 방법과 휴대폰에 샤오미 어플을 다운받아 스마트하게 사용할 수 있는 방법 두가지가 있다.
구매후기에는 "전통 방식의 뜸에 비해 연기가 없어서 좋다", "사용하기 편하다", "사용 후 몸이 한결 개운해 진것 같다", "수면 질이 개선됐다" 등 비교적 긍정적인 반응들이 대부분이다.
▶검색 키워드: 左点小艾智能艾灸盒 米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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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329위안(5만7천원)
윤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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