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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코스맥스 최경 부회장, 상해한국학교 전병석 학교장, 박상윤 상해한국상회장, 코스맥스 양치연 전무(사진 왼쪽부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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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 제조자개발생산(ODM) 글로벌 1위 기업 ‘코스맥스’가 지난 7일 상해한국학교에 소독제를 기증했다. 코스맥스는 등교를 앞둔 상해한국학교에 튜브타입 2000개, 용기타입 2500개 등 총 4500개 소독제를 전달했다.
코스맥스 최경 부회장은 “코로나19로 위기를 넘기고 등교를 시작한 상해한국교 학생들을 안전위생과 방역을 위해 코스맥스가 도움을 줄 수 있어서 기쁘다. 중국에 진출한 한국기업으로서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봉사할 기회가 있으면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2004년 상하이에, 20011년 광저우에 공장을 설립한 코스맥스는 연평균 30% 이상의 성장률을 기록하며 승승장구하고 있다. 현재 직원 3000여명, 연구원 150여명과 함께 연간 약 5억개 이상 제품을 생산하며 업계 1위 자리를 굳힌 중견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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