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외는 물론 실내에서도 간편하게 꼬치 구이를 즐길 수 있는 일회용 꼬치구이 세트다.
이 제품은 두꺼운 크라프트지, 흔히 골판지라 불리는 종이로 만들어졌고 꼬치가 직접 닿는 구움면이 대나무다. 내부에는 과일나무로 만든 가열탄이 들어있고 케이스가 불에 타지 않도록 화산암으로 간격을 주었다. 제품 전체가 친환경 소재로 만들어져 꼬치를 다 먹은 뒤에는 별도의 설거지나 뒤처리 없이 그대로 쓰레기통에 버려도 된다.
사용방법은 간단하다. 사용 설명서에 쓰여진 대로 박스를 열고 가열탄이 들어있는 메인 박스 주변에 지지대를 만들어주고 대나무 꼬치를 간격에 맞춰 꽃아주기만 하면 준비 끝이다. 그리고 가열탄 1개에만 불을 붙이면 알아서 전체로 퍼져나가기 때문에 다른 조치를 취하지 않아도 된다.
제품 전체의 무게는 1kg이 조금 넘는 가벼운 정도고 1인용 또는 2~3명이 간단한 맥주 안주로 꼬치를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다.
제품에 사용된 숯은 과일나무를 탄화시켜 만든 제품으로 다른 목탄과 달리 구울 수록 은은한 과일 향이 올라온다고 알려져 있다. 발열 지속 시간은 90분이며 불이 잘 붙기도 하지만 지속성이 뛰어난 장점을 갖고 있다.
이 제품 하나면 더 이상 야외에서 고기 구워먹기 위해 무거운 불판이나 휴대용 가스렌지를 준비하지 않아도 된다. 요즘 제대로 된 캠핑을 즐기기 어려운 시국인 만큼 가정의 테라스에서도 캠핑 감성을 충분히 느낄 수 있는 제품이다.
· 가격:37.5元
· 검색 키워드 : 一次性烧烤炉
이민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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