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로 퍼진 코로나19로 인해 우리 삶의 많은 부분에 변화가 있다. 거의 모든 나라의 정치, 외교, 경제, 안보, 문화, 교육, 인종, 교통, 인권, 직업 등에 큰 재앙이 일어났다. 특히, 전세계의 많은 사람들이 실직을 당하면서 코로나의 간적접인 재앙이 더욱 더 현실이 되고 있다.
실제, 미국 노동부에 따르면 코로나19로 인해 6주간 3000만명 이상이 실직됐다. 한국 고용정보원의 조사 결과, 한국도 3월에만 약 12만 8000명이 대부분 코로나 여파로 실직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실직만 일어난 것은 아니다. 많은 일자리가 의료학과 마스크 제조 쪽에서 생겨나고 있다. 그렇다면 미래 희망 직업은 어떻게 바뀔까.
수요 증가 직업
의사: 의사는 원래도 인기가 있던 직업이지만 최근 엔지니어나 컴퓨터 과학과 같은 직업에 밀리고 있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최근 코로나 사태의 여파로 더욱 더 많은 사람이 코로나와 같은 질병이 많아질 것이라 생각한다. 그러므로 더 많은 의사가 필요해질 전망이다.
의료 연구원: 코로나 여파로 더 많은 사람들이 질병에 대한 백신 또는 치료재에 관심이 더 많아졌다. 그러므로, 연구원 중에서도 특희 의료분야의 연구원이 미래에 많이 주목받을 것이다.
앱 개발자: 코로나 사태로 가장 이익을 많이 본 직업이 앱 디자이너일 것이다. 코로나 사태로 인해 대부분의 사람들이 집 안에서만 있어야 하므로 틱톡, zoom, Netflix, Amazon Ebook과 같은 앱들의 인기가 아주 높아졌다. 미래에도 디지털을 통한 취미 생활을 가능하게 하는 앱들에 대한 수요가 높아질 전망이다.
온라인 강사: 코로나로 인해 많은 학생들이 집에서 공부를 하는 가운데 많은 강사들이 온라인으로 수업을 하길 시작했다. 온라인 수업은 아무 때나 어디서 들을 수 있다는 간편함과 함께 코로나 사태로 인해 집에서 혼자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더욱 더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수요 감소 직업
식당: 많은 사람들이 이번 코로나 사태로 인해 집에서 밥을 해먹거나 음식을 배달 시키고 있고 외식하는 빈도가 현저히 줄어들었다. 그러므로 식당 관계자들, 특히 웨이터, 의 대한 수요가 줄어들 전망이다.
관광 업계: 이번 코로나 사태로 피해를 가장 많이 본 직업이 관광 업계에 관한 직업일 것이다. 코로나 사태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여행을 많이 안 가게 될 것이고 가까운 미래까지 코로나 사태 재발의 위험성으로 인해 관광 업계를 찾는 수요가 적어질 것 이다.
학생기자 김동건(SAS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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